대표이사 정아람은 현재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로 재직 중이며, 생명공학부 정철희 교수 공동 연구진이 액적(작은 물방울)을 활용한 신개념 미세 유체 플랫폼을 개발해 기존보다 효율이 월등히 높은 크리스퍼-캐스9(CRISPR-Cas9) 유전자 편집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.
이번 연구 논문(Highly efficient CRISPR-mediated genome editing through microfluidic droplet cell mechanoporation)은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이정준 교수와 공동연구로 진행했으며 지난 16일 국제 저명 학술지 ‘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’에 게재됐다.
※기사링크: https://biz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24/09/20/2024092000269.html
※논문명: Highly efficient CRISPR-mediated genome editing through microfluidic droplet cell mechanoporation
※ 논문 게재일자: 2024년 09월 16일
※저널링크: https://www.nature.com/articles/s41467-024-52493-1
※주저자: You-Jeong Kim, Dayoung Yun, Jungjoon K. Lee, Cheulhee Jung & Aram J. Chung